내과와 소화기 학회의 변비에 대한 정의변비에는 학회 등의 독자적인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내과적으로는 일반적으로 3일 이상 배변이 없는 상태, 또는 매일 배변이 있어도 잔변감이 있는 상태를 변비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소화기 학회 등의 기준에 따르면 배변 간격이 불규칙하거나 변의 수분 함량이 저하된 상태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명확한 정의는 힘듭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배변 곤란이나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 변통이라면 변비라고 정의되기도 합니다. 국제 소화기 병학회의 변비에 대한 정의배변 시 25% 이상이 수분이 적은 경우, 손가락이나 면봉 등을 이용하여 강제로 배변시키는 행위가 25% 일 경우, 잔변감과 폐색감의 빈도가 25% 이상의 경우가 6개월 전부터 최소 3개월 안에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